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2020 국감] 이탄희 의원 "n번방·박사방에 담임 맡았던 교사도 있다"

아주경제 최의종
원문보기
정교사 3명·기간제 교사 1명...기간제 교사 퇴직으로 재임용 가능돼 논란
텔레그램 n번방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배포한 대화방에 교사도 최소 4명 가입해 영상을 전송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충청남도·강원도 등 소재 학교 교사 4명이 n번방과 박사방 등에 가입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받은 혐의를 받아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

교사 4명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근무 기간제 교사 1명 △충남지역 고등학교·특수학교 △강원지역 초등학교 정교사 3명으로 모두 담임교사를 맡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당국은 이들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 직후 정교사 3명은 직위 해제했으며, 기간제 교사 1명은 통보 전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가 퇴직으로 신분상 불이익을 받은 것이 없어 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는 기간제 교사로 재임용될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n번방 사건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뒤 교사 가입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연루된 교원이 더 없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아동 성범죄자 죄실에 상응하는 엄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의하는 민주당 이탄희 의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10.7     jeong@yna.co.kr/2020-10-07 13:15:2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질의하는 민주당 이탄희 의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10.7 jeong@yna.co.kr/2020-10-07 13:15:2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의종 인턴기자 socialaffairs@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도쿄전력 원전 경보음
    도쿄전력 원전 경보음
  3. 3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4. 4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