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명예훼손 추미애' 당직병 고소건…'아들에 면죄부' 준 수사팀이 맡는다

뉴스1
원문보기

동부지검, 당직병 현씨 고소 사건 형사1부 배당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청사 앞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19.4.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청사 앞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19.4.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27)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했던 검찰 수사팀이 해당 의혹을 제기한 당시 당직병 현모씨가 추 장관을 고소한 사건도 맡는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현씨가 추 장관과 서씨의 법률대리인 현근택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에 배당했다.

동부지검 형사1부는 서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한 뒤 지난 9월28일 추 장관과 서씨, 전 보좌관 최모씨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리한 바 있다. 현재 추 장관 아들의 통역병 선발과 딸 유학비자 발급 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도 맡고 있다.

당직병 현씨와 현씨를 대리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지난 12일 오후 동부지검에 방문해 추 장관과 현근택 변호사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소장은 "(현씨가 거짓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검찰 수사도 그렇고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그것에 대해서는 (추 장관 등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상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과 혹은 유감 표현을 한다면 고소를 취하한다는 게 정리된 입장"이라고도 덧붙였다.

동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배경에 대해서는 "동부지검을 신뢰하지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신뢰해서 동부지검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어쨌든 빨리 (수사)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