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호아킨 코레아(등번호 9번)가 14일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2차전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린 뒤 리오넬 메시를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해발 36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서 승리한 것은 2005년에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예선(2-1 승) 이후 15년 만이다.
라파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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