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KBO 정운찬 총재, 연임 의사 없다…정지택 전 두산 구단주대행 추천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정운찬 총재 / 사진=DB

정운찬 총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운찬 KBO 총재가 오는 12월 임기 만료 후 총재직에서 물러난다. 차기 총재로는 정지택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대행이 추천됐다.

KBO는 13일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 KBO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총재 선출 건이 논의됐다. 오는 12월말 임기 만료를 앞둔 KBO 정운찬 총재가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힘에 따라, KBO 이사회는 차기 총재로 정지택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대행을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한 KBO는 2020 KBO 포스트시즌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4. 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5. 5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