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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단 학교 21개교…학생·교직원 확진 7명 늘어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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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중단 학교 전일대비 4개교 증가
전일대비 추가확진 학생 6명, 교직원 1명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21개교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대비 학생 추가 확진자는 6명, 교직원은 1명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충남 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충남 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4개 시·도, 21개교다. 전날에 비해 등교중단 학교가 4곳 늘었다. 2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6개교가 등교중단 학교에 새로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기도가 7곳, 대전이 6곳, 서울이 6곳, 강원 2곳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학생 6명, 교직원 1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26명, 교직원 129명으로 총 755명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2일 오후 4시 기준 1만537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457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8878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2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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