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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집 찾아오는 '사생팬'에 "신고하기 전에 가세요"

뉴시스 이호길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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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 사과에 SNS 게시물 삭제
[서울=뉴시스]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 (사진 = 연우 인스타그램) 2020.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 (사진 = 연우 인스타그램) 2020.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사생활 영역까지 침범하는 극성팬, 이른바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연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생팬이 보낸 DM(개인 메시지)을 공개했다.

연우는 이 메시지에 대해 "신고하기 전에 가세요"라고 경고했다. 메시지에는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이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사생팬이 사과 의사를 밝혔다며 게시물 내용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사생팬을 피해 이사를 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SBS TV 금토극 '앨리스'에 '태연' 역할로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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