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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 회복에 급락…WTI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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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9% 급락한 39.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9% 급락한 39.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국제금값, 0.1% 오른 1,928.90달러에 거래 마감

[더팩트|문수연 기자] 국제유가가 세계 각지의 공급 회복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9% 급락한 39.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5분 기준 배럴당 2.8%, 1.21달러 내린 41.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유 생산이 재가동되면서 유가를 끌어내렸다. 허리케인 '델타'로 멈춰 섰던 미국 멕시코만 원유 시설이 다시 돌아가고, 파업을 벌이던 노르웨이 석유 근로자들이 현장에 복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비아가 하루 35만5000배럴을 증산하기로 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 오른 1,92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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