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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단 학교 17개교…학생·교직원 15명 추가 확진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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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대비 등교중단 학교 15곳 줄어
학생13명 등 신규확진…누적 확진 748명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17개교로 집계됐다. 지난 8일 대비 학생 추가 확진자는 13명, 교직원은 2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모 초등학교에서 초등생들이 일렬로 등교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모 초등학교에서 초등생들이 일렬로 등교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12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5개 시·도, 17개교다. 지난 8일 32개교에서 15개교 감소한 것. 같은 기간 26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11개교가 등교를 중단했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기도가 6곳, 대전이 5곳, 서울이 4곳, 부산과 강원 각각 1곳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대비 학생 13명, 교직원 2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환직자는 학생 620명, 교직원 128명으로 총 748명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8일 오후 4시 기준 1만4180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532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2292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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