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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국악이 만났다…창덕궁서 고궁음악회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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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3~25일 인문학과 국악공연이 어우러지는 ‘같이 가요 소중한 가치, 고궁음악회’를 창덕궁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18일에는 ‘희망’을 주제로 배우 황석정,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 사진작가 조선희,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는 설채현 수의사,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 기업인 이지웅이 강연한다.

20∼25일 주제는 ‘위로’다. 에세이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인 이지선 한동대 교수를 비롯해 30년간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온 김미경 강사, 1980년대 인기가수로 활동했던 보현스님, 가수 하림, 천문학자 이명현, 1세대 한글 디자이너인 한재준 서울여대 교수가 나온다.

아울러 국악공연단 ‘풍류도감’이 길놀이를 펼치고, 영화 ‘소리꾼’에 출연한 이봉근 명창, 창작음악팀 상자루, 국악 그룹 바라지 등 12개 공연단이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관람 인원은 하루 최대 50명으로 제한되며, 12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1인당 3매까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 문화유산채널(https://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과 네이버TV-한국문화의집(https://tv.naver.com/kous1720)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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