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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포츠' MAXFC 21, K-1의 방식으로 입식의 인기를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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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오는 11월 1일 전북 익산 칸스포츠 특설링에서 열리는 ‘칸스포츠’ MAXFC 21의 대진이 확정됐다. 이번대회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1경기는 2019년 MAXFC 신인왕 이장한(27·목포스타2관)과 ‘탈북 파이터’ 박충일(29·춘천팀와일드)이 담당한다. 2경기는 65kg급 챔피언 조산해(26·진해정의)와 ‘극진가라데 국가대표로’ 출신 최은호(28·TTMC/솔리드짐)가 맞붙는다.

3경기는 70kg급 랭킹 2위 최훈(32·안양삼산)과 32전의 베태랑 입식격투가 허새움(30·부산전사)이, 4경기는 65kg급 랭킹 2위 권기섭(21·안양IB짐)과 총전적 27전의 10대 파이터 장준현(19·청북투혼정심관)의 매치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된 원데이 토너먼트는 주먹과 발차기 공격만 가능한 룰로 치러진다. 우승자는 하루에 3번의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방식을 통해 과거 K-1의 인기를 이끌었던 피터 아츠, 레미 본야스키, 마크 헌트 등 슈퍼스타들을 배출하는 것이 MAXFC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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