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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20]인터넷은행 이용자 중 고령층 3% 불과

아시아투데이 정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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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비대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금융소비자들에 대한 소외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금융권에도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같은 고령층 소외 문제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으로부터 받은 ‘연령별 이용현황’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이용자 가운데 60대 이상은 평균 3%에 그쳤다.

카카오뱅크는 전체 가입자 중 60대 이상 연령층 비율은 2.8%(60대 이상 2.4%, 70대 이상 0.4%)였다. 이어 20대(30.9%), 30대(29.8%), 40대(22.5%) 등으로 20∼40대의 비중이 83%를 차지했다.

케이뱅크 역시 60대 이상 이용자는 3.2%에 불과했다. 연령별 비중도 유사했다. 30대(33.4%), 20대(26%), 40대(24.8%) 등으로 전체 이용자 가운데 20~40대 비중이 84%에 달했다.

더구나 ATM, 영업지점 등 대면 채널은 감소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 통계를 보면 전체 은행권 ATM기는 2016년 말 4만3710개에서 올해 7월 말 3만5492개로 줄어들었다. 또한 전체 은행 점포도 2016년말 7101개에서 올해 6월 말 6592개로 감소했다.

유 의원은 이에 디지털 금융 혁신이 발전할수록 고령자 등 소외 계층의 소외 현상은 심화될 수 있는 만큼 관련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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