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 사진=tvN 온앤오프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온앤오프' 방송인 이혜성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이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성은 평소 빵을 좋아하지만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칼로리 소모를 위해 하루 총 6,800kg을 들어올리고 또 스쿼트를 수도 없이 하는 모습을 보인 이혜성. 그는 "러닝으로 20km, 1시간 45분동안 달린다. 요즘에는 근력 위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혜성은 "친구들은 공부 잘 하는 바보라고 한다. 제가 생각하는 저는 서툴지만 될 때까지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나운서 할 때도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혜성은 "(미래가)불안한 것도 있다. 제 앞에 주어진 길에 최선을 다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 방송인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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