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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펜스-해리스 TV토론회에 "펜스가 크게 이겼다"

이데일리 방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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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펜스 영상 게재한 뒤 승리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쳐.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간 벌인 TV토론회에 대해 “마이크 펜스가 크게 이겼다”고 주장했다.

앞서 펜스 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이날 오후 9시부터 90분 동안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TV토론회를 가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무역정책, 기후변화 등 주요 이슈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해리스 의원은 코로나19 대응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를 강하게 몰아세웠다. 그는 “행정부의 무능으로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렀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가 역대 최악이라고 깎아내렸다. 해리스 의원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을 맞으라고 한다면 맞지 않겠다”고도 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건강을 최우선에 뒀다”며 맞받아쳤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 측이) 백신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생명을 놓고 정치를 하는 걸 멈춰 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으로 15일 예정됐던 대선 후보 간 2차 토론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더욱 집중을 받았다. 29일 열기로 했던 3차 토론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불명확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양 후보와 진행자 사이엔 유리 칸막이가 설치됐으며, 세 사람의 간격도 기존보다 더 멀리 3.7m로 조정됐다. 이들을 제외하고 토론회장에 참석한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후보들과 진행자 간 악수 등 신체 접촉도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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