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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WNBA 통산 네 번째 우승…MVP는 스튜어트

연합뉴스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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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시애틀의 스튜어트.[AP=연합뉴스]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시애틀의 스튜어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애틀 스톰이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상에 올랐다.

시애틀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열린 2020 WNBA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를 92-59로 물리쳤다.

3전 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시애틀은 2018년에 이어 2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다.

시애틀은 2004년과 2010년, 2018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미네소타, 휴스턴과 함께 최다 우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서 평균 28.3점을 넣은 시애틀의 브리안나 스튜어트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시애틀은 또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6전 전승으로 끝내 2013년 미네소타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전승 기록을 달성한 팀이 됐다.


지난 시즌까지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뛰었던 라스베이거스는 정규리그 MVP 에이자 윌슨이 18점으로 분전했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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