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중1 매일 등교에 서울 학부모 찬성 우세
매일 등교 수업을 하는 방안을 놓고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초·중학교 학부모와 교사, 중1 학생 등 약 18만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초1·중1 매일 등교에 대해 초1 학부모의 68.4%, 중1 학부모의 57.6%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초1 교사는 34.1%, 중1 교사는 32.8%만 찬성했고, 중1 학생들도 찬성이 42.2%에 그쳤습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초1·중1을 매일 등교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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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초1 교사는 34.1%, 중1 교사는 32.8%만 찬성했고, 중1 학생들도 찬성이 42.2%에 그쳤습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초1·중1을 매일 등교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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