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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육아 게임인 줄 알았는데…"만지고 싶으냐" 선정성 논란

연합뉴스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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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출시 전 '육아 게임'이라고 광고한 모바일게임 '아이들프린세스'가 여아를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게임으로 드러나 비판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인 아이들프린세스는 인프라웨어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개발했는데요. 인기 연예인이 "딸을 키워보라"며 등장하는 광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여아 캐릭터를 모바일 화면으로 터치하면 신체 부위에 따라 캐릭터가 다르게 반응하며, 캐릭터가 "만지고 싶으냐"고 묻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비판이 커지자 개발사는 5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려 "게임 설정 및 일부 캐릭터 묘사에 불쾌감을 느낀 유저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며 "게임 사용 등급을 7일부터 18세로 수정해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유튜브·아이앤브이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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