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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퇴원···마스크 벗고 엄지척 "코로나 두려워말라"

서울경제 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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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타고 백악관 이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원 사흘 만인 5일(현지시간)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정시간보다 8분가량 늦은 오후6시38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파란색 정장을 차려 입은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맙다”는 말만 했다. 그러면서 백악관으로 가는 헬기까지 이동하기 위한 차량에 올라 타기 전에 엄지를 치켜 들어 보이며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발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 “조만간 선거 캠페인에 돌아올 것이다. 가짜 뉴스는 오직 가짜 여론조사만을 보여준다”고 적었다. 이보다 앞서서는 “나는 월터 리드 병원을 오후6시30분에 떠난다”며 “정말로 기분이 좋다”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를 두려워 하지 마라. 그것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며 “트럼프 정부에서 정말로 엄청난 약과 지식이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과소평가해 국민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20년 전보다 더 기분이 좋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 2일 새벽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고, 당일 저녁 무렵 월터 리드 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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