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5일 퇴원 낙관"..."상태 꾸준히 호전"

서울경제 맹준호 기자
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마크 메도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퇴원하는 것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도스 실장은 이날 오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밤새 상태가 계속 나아졌다”며 “정상적 업무 스케줄로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중 의료팀과 만나 진전상황에 대한 추가 평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오늘 백악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의료팀 전문가들이 오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트윗을 통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으며, 같은 날 오후 늦게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확진 판정 후 두 차례 산소포화도 하락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중환자 치료제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 렘데시비르 등을 복용해 생각보다 상태가 나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의료팀은 전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르면 이날 중 퇴원해 백악관으로 돌아간 뒤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저녁 올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내가 지금 받고 있는 치료법을 보면, 곧 나오거나 그렇게 보이는 (치료법) 일부와 다른 것들은 솔직히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나는 다음 며칠의 기간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내 생각엔 이것이 진정한 시험이고, 그래서 우리는 다음 며칠 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2. 2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3. 3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4. 4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5. 5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