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연합뉴스 |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국 출국 논란을 두고 “개인의 사생활인데 굳이 이런 것까지 따져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장관의 남편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들춘다는 주장이다.
진 전 교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 일병(추 장관 아들) 후임은 이일병”이라며 “(나라가) 단 하루도 잠잠한 날이 없다”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교수는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해외여행을 자제한 가운데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길에 이 교수는 “나쁜 짓을 한다면 부담이지만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때문에 그것을 양보해야 하는가”라는 입장을 밝히고 떠났다.
강 장관은 4일 해당 사안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워낙 오래 계획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간 것이라 (남편에게) 귀국하라고 얘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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