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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말끊은 트럼프 지지율 뚝뚝…격차 역대 최대

머니투데이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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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WSJ·NBC, 첫 번째 TV토론 후 트럼프 확진 이전 조사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제1차 TV 토론에 참석하고 있다/사진=[클리블랜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제1차 TV 토론에 참석하고 있다/사진=[클리블랜드=AP/뉴시스]


오는 11월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권자 지지도가 여론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상태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이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이전 이뤄진 것이다.

WSJ와 NBC가 9월 30일~10월 1일 미 전역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53%, 트럼프 대통령은 39%의 지지를 받았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14%p로 이는 여론조사가 진행된 후 가장 큰 차이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29일 두 후보가 TV토론을 펼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이전 진행됐다.

앞서 9월 WSJ와 NBC 공동 조사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8%p였다.

응답자들은 토론 과정에서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서 더 나은 자질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를 방해하는 행위, 예의를 지키지 않는 논쟁을 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이 바이든이 토론에서 더 잘했다고 답했다. 약 25%가량은 트럼프 대통령이 더 잘했다고 답했다. 응답자 17%는 두 후보 모두 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민주당원의 84%는 바이든을, 공화당원의 54%가 트럼프 대통령이 더 잘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분의 3은 토론이 투표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나머지 4분의 1은 토론 이후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바이든을 지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또 다른 조사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일~3일 조사된 로이터와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51%의 유권자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1%로 트럼프 대통령이 10%p 뒤졌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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