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바이든 격차 10%p로...6개 경합주가 결정

YTN
원문보기
[앵커]
미국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10%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주별 선거인단 확보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미국 선거는 결국 6개 경합주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유세 일정 차질을 비롯해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과소평가해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비난 속에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입소스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2∼3일, 미국 전역 천여 명 대상) 바이든이 51%의 지지율로 41%에 그친 트럼프를 10%포인트 앞섰습니다.


최근 몇 주간의 조사 때보다 1∼2%p가량 더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로이터는 그러나 여러 경합주에서 여전히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면서도 미흡한 코로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 내가 대통령이라면 '국방물자생산법'의 전권을 이용해 이 나라의 모든 운송 노동자들과 병원, 직업 현장, 학교에 개인보호장비(PPE)를 보낼 것입니다. 또한 장비들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공급 책임자를 임명하겠습니다.]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신속하게 복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돌아갈 것입니다. 곧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유세를 그동안 해온 방식대로 잘 마무리하길 고대합니다.]

8월 이후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7%p 정도 앞서 왔지만 6개 경합주의 격차는 미세합니다.

쇠락한 북부 공업지대인 '러스트 벨트'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주는 5%p대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나 남부의 경합주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의 지지율 격차는 훨씬 더 박빙입니다.

미국 우선주의와 전통적 가치 회복의 대결과 함께 코로나 사태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에 따라 한 달 뒤 대권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YTN 김태현[kimt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성 산불 주불 진화
    의성 산불 주불 진화
  2. 2하나은행 4연승 질주
    하나은행 4연승 질주
  3. 3삼성화재 한국전력 제압
    삼성화재 한국전력 제압
  4. 4홈택스 연말정산
    홈택스 연말정산
  5. 5가상자산 거래액 돌파
    가상자산 거래액 돌파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