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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부부 빠른 회복 기원"…검진여부 안 밝혀

머니투데이 임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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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소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2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다. 다만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과 대선 후보 토론에서 함께 자리했던 자신의 검진과 음성 판정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아내) 질과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대통령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라고 트윗을 올렸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전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폭스뉴스는 토론회의 사회를 봤던 크리스 월리스의 언급('양 후보는 8피트 간격을 두고 서 있었다')을 전하며 바이든 후보 측에서는 최근 언제 코로나 검진을 받았는지와 음성 또는 확진 판정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는 사흘 전인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 무대에서 90분 넘게 첫 TV토론을 벌였다.

바이든은 미시간주에서 다음 유세가 예정돼 있는데 해당 일정의 변경 여부에 대해서도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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