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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마친 류현진 오늘(2일) 귀국…2주 동안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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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2020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 패배로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류현진은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류현진은 반팔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2주 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공식 기자회견은 자가격리 이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LA 다저스에서 뛰던 류현진은 2019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 구단 역대 투수 FA 최고액이다.

류현진은 60경기의 초미니시즌에서 총 12경기에 등판,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탬파베이와의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1⅔이닝 8피안타 7실점 3자책으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류현진은 "방역 수칙을 지키고자 공항에서 인터뷰는 할 수 없다. 팬들께 인사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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