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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실장 ‘北 피격 사건’ 논의... 美 “유족 및 국민에 애도의 뜻”

서울경제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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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오브라이언 통화
한미 안보실장 ‘北 피격 사건’ 논의... 美 “유족 및 국민에 애도의 뜻”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1일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통화를 갖고 북한의 우리 국민 피격 사건과 관련, 사망자 유족 및 한국 국민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미 측은 아울러 한국 정부의 남북 간 대화를 통한 진상 규명 등 사건 해결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청와대는 한미 안보실장의 통화 사실을 2일 전했다. 양측은 최근 안보실장 간 정책적 협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감안해, 한미간 대면 및 다양한 방식으로 주요 현안 조율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아울러 동맹 현안들 및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구축 진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서 실장은 취임 후 지난달 9일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첫 통화를 갖고 한미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이 현안 조율를 강화할 것을 강조하면서 한미 안보실장이 조만간 대면 만남을 갖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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