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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득표 가능…성공적 시즌" 외신들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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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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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비록 끝은 아쉬웠지만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첫 시즌을 마친 류현진(33)을 향해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류현진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으로 난타 당하며 패전을 안았다. 믿었던 에이스의 붕괴 속에 토론토의 가을야구는 딱 2경기 만으로 끝났다.

가을야구는 아쉽게 마무리됐지만 누구도 ‘에이스’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다. 정규시즌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 탈삼진 72개로 활약한 류현진이 없었다면 토론토에 4년만의 가을야구도 없었다. 현지 언론들도 모두 류현진의 이적 첫 시즌을 높이 평가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우리는 류현진을 100% 믿는다. 그가 팀을 여기까지 데려왔다. 어떠한 믿음도 잃지 않았다”는 보 비솃의 코멘트를 전하며 ‘류현진은 토론토 팀 내 최다 67이닝을 던지며 72탈삼진 17볼넷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팀에서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기록들은 사이영상 하위 득표를 받기에도 충분하다’며 ‘더 중요한 것은 토론토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할 때 기대했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던 류현진이 올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에서도 표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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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도 ‘아쉬운 결과보다는 시즌 때 뛰어난 활약으로 류현진을 기억해야 한다. 부상과 부진에 시달린 토론토 선발진을 든든히 지켰다’며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킨 류현진을 팀의 MVP로 꼽았다.


미국 ‘AP통신’도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올스타와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뒤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은 올해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4위에 올랐다. 통산 평균자책점 2.95는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2.43)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2.61)에 이어 700이닝 이상 던진 현역 투수 중 3위’라고 그의 꾸준함을 치켜세웠다.

‘CBS스포츠’도 ‘7실점으로 실망스럽게 끝났지만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또 한 번 걸출한 활약을 펼쳤다. 3년 연속 3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탈삼진율은 전년대비 4% 가까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탈삼진율 22.5%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올해 26.2%로 상승했다.

토론토 매체 ‘더스타’도 ‘FA로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에 온 류현진은 12경기 중 9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4위, 탈삼진 9위, 이닝 10위에 오르며 강렬한 시즌을 보냈다’며 ‘2020년은 토론토와 류현진 모두에게 충분히 성공적이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류현진은 2일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입국 후 자가로 이동해 2주 격리를 갖는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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