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美 우선주의 vs. 다자 협력...트럼프·바이든 정책 극명 대조

YTN
원문보기
[앵커]
미국 대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냐, 바이든 전 부통령의 백악관 입성이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두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기조를 조수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① 코로나19


이번 대선의 최대 쟁점은 단연 코로나19 리더십입니다.

두 후보 모두 신속한 백신 개발, 안전한 등교 재개 등 큰 틀에서는 의견이 같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진단검사 등 지금까지의 대응을 치적으로 내세운 반면,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조기 차단 실패'를 들어 트럼프 행정부 책임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② 경제

경기 회복에 대해서도 궁극적인 목표는 같지만, 방식과 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조속한 경제활동 재개를 추진해온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수표 지급 등의 경기부양책이 힘을 실어줬습니다.

'선 안전 확보, 후 경제 개방' 방침을 고수해온 바이든은 부통령으로서 2009년 경제 위기를 극복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③ 외교·안보

외교·안보 정책 노선에서 두 후보는 극명한 대조를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라는 일성으로 국제기구 탈퇴, 미군 병력 철수, 동맹의 방위비 추가 분담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주한미군 감축 현실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동맹 강화를 통한 다자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대해서도 재가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④ 한반도

대북 문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 비핵화, 후 제재 완화'라는 강경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오바마 시절 대북 정책인 '전략적 인내'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국제 질서를 좌우하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지, 11월 3일 선거일까지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성 산불 주불 진화
    의성 산불 주불 진화
  2. 2하나은행 4연승 질주
    하나은행 4연승 질주
  3. 3삼성화재 한국전력 제압
    삼성화재 한국전력 제압
  4. 4홈택스 연말정산
    홈택스 연말정산
  5. 5가상자산 거래액 돌파
    가상자산 거래액 돌파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