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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박찬이 전 선수도 공포에 떨게 한 '포박 수영'…"충격 먹었다"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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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이근 대위가 수영 선수 출신 박찬이와 함께 '포박 수영'에 나섰다.

30일 이근 대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에는 '미 Navy SEAL에서 하는 실제 훈련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근 대위는 포박에 묶인 채 다이빙 한 후 부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훈련법에 대해 소개했다.

실제 체험에 나선 박찬이 전 선수는 부력으로 인해 쉽게 물 속으로 가라앉지 못했고 계속 수면 위로 떠오르기만 했다. 이에 이근 대위의 도움으로 수영장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올 수 있었다.

박찬이는 "저 진짜 솔직히 충격을 먹었다. 진짜 쉬워 보였고 프리다이빙도 배웠고 했는데 정말 어렵다. 계속 물을 먹고 처음으로 수영하면서 십 몇년 동안 공포감을 살짝 느꼈다. 아무나 정말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근 대위는 "부력 컨트롤만 잡으면 하루 종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이는 "호흡을 내뱉으면 가라앉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묶인 상태에서 일자로 쭉 내려가는 게 이렇게 안될 줄 몰랐다"고 언급했다.

이근 대위는 "생각보다 많이 뱉어야 한다"며 "그리고 그냥 편안하게 있어야 한다"고 팁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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