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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IT 노동자들, 국적 속이고 해외서 근무"

연합뉴스TV 강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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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IT 노동자들, 국적 속이고 해외서 근무"

북한의 정보기술, IT 노동자들이 유엔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다른 나라 국적을 사용해 해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현지 시간 28일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전문가패널 중간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군수공업부가 파견한 IT 노동자 수백여명이 올해 3월 기준 제3국인의 이름을 이용해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외화벌이를 위한 조업권 판매와 불법 석탄 수출도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패널은 또 북한의 무기수출회사가 무기 금수 제재 대상국인 이란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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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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