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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단 학교 76곳...확진 학생 1명 늘어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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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집계결과 전날보다 등교중단 학교 4곳 늘어
학생1명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 학생·교직원 692명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76개교로 집계됐다. 전날 72개교보다 4곳 늘어난 수치다. 학생 확진자는 1명 추가됐다.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574명, 교직원 118명이다.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29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6개 시도, 76개교다. 전날에 비해 4개교가 등교수업 중단 학교에 새로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북 경주가 5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이 8곳, 경기 6곳, 충남 3곳, 부산 2곳, 강원 1곳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학생 1명이다. 등교 이후 확진자는 학생 574명, 교직원 118명으로 총 692명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8일 오후 4시 기준 1만1165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434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9499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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