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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하프 밀리언셀러 됐다…파죽지세 '우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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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 6일 만에 52만 장 이상 판매됐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 6일 만에 52만 장 이상 판매됐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발매 6일 만 52만 장 돌파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김호중이 첫 정규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29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 '우리家(가)'는 지난 28일까지 52만 31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신보는 피지컬 앨범 발매 첫 날인 지난 23일 하루 만에 41만 장을 돌파하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고 발매 6일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한터차트 기준으로 50만 장을 넘긴 가수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엑스원 백현 총 5팀에 불과하다. 김호중은 톱 아이돌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두껍고 딴딴한 팬덤을 입증했다.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 '우리家'는 '우산이 없어요'와 '만개'가 더블 타이틀곡이다. 또 '돛을 올리다'(Intro), '새로운 항해'(Outro), '나만의 길(My way)', '백화(白花)'(Naration. 손숙), '애인이 되어 줄게요', '퇴근길' 그리고 각각 지난 4월과 6월 공개한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할무니'가 수록됐다.

김호중은 지난 10일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로 인한 공백기에도 그의 활약은 계속된다. 지난 8월 개최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현장을 담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가 29일 개봉해 스크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29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를 통해서도 그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김호중의 풍성한 성량을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 앨범이 발매될 전망이다.

2009년 김천 예술고등학교 3학년 시절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한 김호중은 출중한 성악 실력을 뽐내 얼굴을 알렸다. 올해 1~3월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그는 '트바로티'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종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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