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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가을 무대'…토론토의 두 키워드 ‘류현진+젊은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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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6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가을 축제’에 참가한다. 다시 높은 곳을 바라보는 토론토는 두 가지 믿는 구석이 있다.

토론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5-7로 졌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가 됐고 1번 시드 탬파베이와 오는 30일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4년 전처럼 토론토는 다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한다.

토론토는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볼티모어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텍사스를 물리치며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올랐다. 당시 클리블랜드를 만나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탬파베이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토론토 강점으로 꼽히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토론토 선발진 ‘에이스’ 류현진을 경계했다. 그는 “(토론토) 마운드를 보면 류현진이 있다. 도전을 하는 유형이다”고 언급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토론토에는 강력한 ‘1선발’ 류현진이 있다”고 토론토 강점을 꼽기도 했다.

하지만 마운드 높이로만 승부할 수는 없다. 탬파베이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캐시 감독은 “우리는 좋은 팀이다. 충분히 이길 기회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MLB.com은 “탬파베이가 탄탄한 마운드를 앞세워 높은 곳을 노릴 것이다”고 분석했다.

대신 토론토의 다른 ‘무기’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캐시 감독은 토론토 타선에 대해 “우리 수비수들에게 압박을 주는 플레이를 할 것이다. 실수하는 타자들이 많지 않다”고 했다. 또 MLB.com은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탬파베이가 앞서고 있지만 득점력에서는 토론토가 48득점, 탬파베이가 44득점이다. 토론토는 젊은 타자들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토론토는 9월 한달간 아메리칸리그에서 강타자들이 즐비한 뉴욕 양키스 다음으로 많은 타점을 생산했다. 양키스가 156점을 뽑았고 토론토가 147점을 올렸다. 정규 시즌 팀 타율만 살펴봐도 토론토가 2할5푼5리로 아메리칸리그에서 이 부문 4위다. 보스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볼티모어 다음으로 팀 타율이 높다. 팀 홈런은 88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양키스, 미네소타 다음으로 많이 때렸다.

수비나 불펜진 불안을 안고 있는 토론토지만 LA 다저스에서 넘어온 확실한 ‘에이스’ 류현진이 있고, 젊은 타자들이 활발할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과 탬파베이 감독이 주목하는 토론토 강점 두 가지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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