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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교수와 여제자2’ 눈물 박보영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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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교수와 여제자2’가 박보영(23)의 눈물에 침몰했다.

6일 웹하드 송사리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영화는 박보영이 송중기(28)와 호흡한 판타지 멜로 ‘늑대소년 확장판’(감독 조성희)이다. 지난해 10월31일 개봉해 665만4837명이 본 ‘늑대소년’의 감독 버전으로 그 해 12월6일 막을 올려 41만4083명을 모았다.

‘늑대소년 확장판’이 1위에 오른 것은 박보영이 5일 밤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서 매운탕을 요리하다 냄비가 엎어지는 사고가 일어난 뒤 눈물을 흘린 것에 시청자들이 주목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날 밤부터 6일까지 박보영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상당한 시간 동안 올랐다.

2일 서비스 시작 이후 4일 동안 1위를 질주한 ‘교수와 여제자 2’는 5일만에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3위는 종방한 SBS TV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건재를 과시한 탤런트 조인성(32)이 주진모(39), 송지효(32)와 공연한 멜로 사극 ‘쌍화점’(감독 유하)이다.

‘늑대소년 확장판’과 ‘쌍화점’의 여파인지 이날 유독 멜로물이 강세를 보였다. 4위에는 소지섭(36), 한효주(26)의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 5위에는 고수(35) 한효주의 ‘반창꼬’(감독 정기훈)이 올랐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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