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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양갈래 머리·옛날 교복’으로 학생 변신…“마지막 공연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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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구단 김세정(25)이 뮤지컬 ‘귀환’ 마지막 공연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환 해성 첫공 막공 수고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정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옛날 교복을 입어 마치 80~90년대 학생을 그대로 재현한 듯 한 모습이다.


‘귀환 (부제: 그날의 약속)’은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뮤지컬로, 김세정은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그룹 I.O.I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구구단의 멤버로 재데뷔해 그해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가수와 연기 분야를 넘나들던 그녀는 최근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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