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5 °
OSEN 언론사 이미지

정준영x최종훈, 집단성폭행 감형 NO..징역 5년·2년6월 옥살이 ing [종합]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월의 옥살이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오전 열린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양측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확정 판결을 내렸다.

집단 성폭행, 몰카 혐의 등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은 2심에서 받은 대로 남은 기간 교도소에서 복역을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6년을, 최종훈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더 바.


하지만 지난 5월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정준영은 피해자와 합의는 못했지만 반성하는 태도가 참작돼 징역 5년으로 감형됐다. 최종훈은 피해자와 합의해 2년 6월로 형량이 대폭 줄었다.

그러나 검찰을 비롯해 정준영, 최종훈 측도 모두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다. 결국 최종 키는 대법원으로 넘어갔고 재판부는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

/comet568@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2. 2이재명 손정의 회장
    이재명 손정의 회장
  3. 3계엄령 놀이 공무원
    계엄령 놀이 공무원
  4. 4시진핑 마크롱 회담
    시진핑 마크롱 회담
  5. 5정동원 요양보호사 재능기부
    정동원 요양보호사 재능기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