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돌핀’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12호 태풍 ‘돌핀’이 일본 열도에 접근하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이 이날 오후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4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로 북동진하고 있다.
이후 25일 오전 일본 혼슈 지방 앞바다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소멸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태풍은 다행히 우리 내륙과 도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일본은 직접 영향권에 든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돌핀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돌고래를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