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양천구 중학교서 학생 확진자 발생…서울 등교재개 후 첫 사례

연합뉴스 고유선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양천구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수도권 유·초·중·고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끝내고 등교를 재개한 이후 서울에서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생이 21일에 등교했기 때문에 역학조사로 밀접접촉자를 파악 중"이라며 "학교는 추석 연휴 전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10월 5일에 등교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백해룡 파견 해제
    백해룡 파견 해제
  4. 4푸틴 우크라 공습
    푸틴 우크라 공습
  5. 5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