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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전국 105개교 등교 못 해…확진 학생 5명 증가

연합뉴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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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추가 확진 없어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3일 전국 5개 시·도 105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전날(124곳)보다 19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면 원격 수업하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등교 수업을 재개한 21일 123곳까지 줄어든 뒤 전날 1곳 증가했으나 이날 다시 감소 전환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58곳, 충남 37곳, 경기 6곳, 강원 3곳, 부산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554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15명으로 변함없었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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