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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축제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전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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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판, 놀판, 살판' 주제로 16개 단체 공연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네이버TV·유튜브 녹화중계



전통연희축제© 뉴스1

전통연희축제©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매년 2만 명이 관람하는 전통연희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녹화본 송출 방식으로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연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전통연희축제는 '뛸판, 놀판, 살판'으로 주제로 연희자들의 '뛸판'과 관객들과 함께 즐길 '놀판', 모두가 살맛 나는 '살판'을 16개 단체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오는 10월1일 오후 8시 국가무형문화재 제82호 동해안별신굿보존회의 '치유의 연희, 기원'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전통연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진연희단체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 전통음악을 응용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피버 FEVER', 자메이카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의 만남 '유희스카', 상자루의 '코리안 집시', 유쾌한 감성이 돋보이는 '젊은연희콘서트', 입과손스튜디오의 '완창판소리프로젝트' 등이다.


축제의 마지막 공연인 '희망의 연희, 연희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 소울소스X김율희, 유희스카 등이 무대에 오른다.

'2020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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