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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전국 124개교 등교 못해…학생·교직원 추가확진 없어

연합뉴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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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2일 전국 4개 시·도 124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 수도권 학교의 등교 재개로 두 달 만에 최소인 123곳으로 줄었다가 1곳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62곳, 경북 58곳, 경기 3곳, 대전 1곳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549명으로 하루 전과 변함없었다.

코로나19 양성 교직원도 누적 115명으로 하루 전과 같았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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