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SBS 언론사 이미지

고교 최대어 김진욱, 롯데 품으로…"기대 부응할 것"

SBS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원문보기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에서 롯데가 예상대로 고교 최대어 김진욱 투수를 지명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비대면 화상 드래프트가 실시된 가운데 1차 지명권을 가진 롯데의 선택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강릉고등학교 투수 김진욱]

김진욱은 올해 강릉고를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최대어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진욱/강릉고 (롯데 2차 1라운드 지명) : 1라운드에 뽑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는 또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특급 유망주 덕수고 나승엽을 2라운드에서 지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라이아웃을 거쳐 KBO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낸 야구인 2세들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은 8라운드에서 KT의 지명을 받아 웃었지만, 옛 장타자 심정수의 장남 심종원은 지명을 받지 못해 KBO리그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