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에서 롯데가 예상대로 고교 최대어 김진욱 투수를 지명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비대면 화상 드래프트가 실시된 가운데 1차 지명권을 가진 롯데의 선택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강릉고등학교 투수 김진욱]
김진욱은 올해 강릉고를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최대어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진욱/강릉고 (롯데 2차 1라운드 지명) : 1라운드에 뽑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는 또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특급 유망주 덕수고 나승엽을 2라운드에서 지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비대면 화상 드래프트가 실시된 가운데 1차 지명권을 가진 롯데의 선택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강릉고등학교 투수 김진욱]
김진욱은 올해 강릉고를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최대어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진욱/강릉고 (롯데 2차 1라운드 지명) : 1라운드에 뽑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는 또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특급 유망주 덕수고 나승엽을 2라운드에서 지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라이아웃을 거쳐 KBO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낸 야구인 2세들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은 8라운드에서 KT의 지명을 받아 웃었지만, 옛 장타자 심정수의 장남 심종원은 지명을 받지 못해 KBO리그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정치쇼] 박정하 "도태우 윤리위원장설도…부정선거·윤어게인 절연 어려워질 것"](/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18%2Fb426af5de57d49ae920f9859af4ea929.png&w=384&q=75)
![까도까도 끝없는 매력, '호두까기 인형' 버전별 완전정복(ft. 국립 vs 유니버설)ㅣ발레리나 김지영, 김세연 [커튼콜 292]](/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17%2F5049820d85f540729bac49a01fff7b5a.jpg&w=384&q=75)
![[정치쇼] 정원오 "통일교 교리도 몰라…안철수, 지역구 행사 안 갈 건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17%2F3526ed3b1cfe42a8a32db0f53cac73ff.png&w=384&q=75)
![[정치쇼] 이준석 "통일교 특검 통과, 단식이든 머리 깎든 강경투쟁 해야"](/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17%2F146d7e06e43842299f1e280159b5df67.pn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