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BJ 아지땅, 극단적 선택 추정…"좋은 곳 갔다" 지인 글 게재

조이뉴스24 정지원
원문보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유명 BJ 아지땅의 사망 소식이 알려졌다.

BJ 아지땅의 지인은 21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글을 통해 "오늘 좋은 곳으로 갔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아지땅 [사진=아지땅 인스타그램]

아지땅 [사진=아지땅 인스타그램]



이 지인은 "저는 항상 곁에 있던 지인입니다. ID는 내일 탈퇴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항상 고마웠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아지땅의 아프리카TV 채널 메인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고인의 생전 고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아지땅은 사흘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자"라는 글과 사진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아지땅은 지난 2월 개인방송을 통해 스폰서를 제안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아지땅은 "A씨가 여캠 방송 매니저를 자처하며 별풍선을 유도하고 큰손의 유입을 도와주겠다고 접근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