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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미국 틱톡 지분 80%는 中 본사가 계속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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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과 오라클의 합의에 기본적인 승인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 모회사가 틱톡의 새 미국 법인의 지분 80%를 소유할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텅신과기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으며, 틱톡 측이 미국에 50억 달러를 미국에 기부한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틱톡의 새로운 미국 법인인 틱톡 글로벌의 지분을 중국을 제외한 미국과 다른 지역의 투자자들이 갖게 될 것이라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며 바이트댄스가 지분의 80%를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우선 바이트댄스가 텍사스에 본부를 둔 교육 기금에 50억 달러, 약 5조 8천억 원을 기부할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대해서도 처음 들은 얘기라며 부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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