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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전 아나운서, 눈물 속 ‘동물농장’ 하차 소감 “정말 행복했다”

매일경제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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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리며 ‘동물농장’ 하차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장예원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클로징멘트 녹화에 앞서 장예원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리며 ‘동물농장’ 하차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동물농장’ 캡처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리며 ‘동물농장’ 하차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동물농장’ 캡처


녹화가 시작됨과 함께 MC 신동엽은 “지금 TV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복실이가 잘 살텐데 왜 장예원 아나운서가 울먹거리지 하고 깜짝 놀라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실 분들은 아셨을 테지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며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다. 오늘이 우리와 함께하는 ‘동물농장’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예원은 “어제 잠이 안 오더라. 6년을 함께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동물농장’을 보며 힐링하는 것처럼 나도 같은 마음이었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정말 행복했고, MC분들, 제작진분들, 시청자분들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감사하다는 말 진짜 전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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