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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충남해양과학고 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집단감염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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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여중 교사와 학생도 확진돼 추가 확산 가능성 배제 못해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노컷뉴스

충남도소방본부 음압구급차 모습(사진=충남도소방본부 제공)


충남 보령의 충남해양과학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는 대천여중의 교사와 학생도 포함돼 학교간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충남해양과학고에 다니는 A군이 18일 오후 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같은 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대천여중 2학년 B양의 오빠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과 B양 가운데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해양과학고 관련 확진자는 학생 3명과 교사 2명, 통학버스 운전기사 1명, 교사 아내 1명, 학생 가족 1명 등 8명으로 늘었다.

해양과학고 관련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대천여중 교사이고 1명은 대천여중 학생이어서 이 학교에서도 해양과학고처럼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보령시는 해양과학고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4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관내 유치원 32곳과 초중고등학교 40곳에 대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다만 대천고와 대천여고, 웅천고 등 인문계고교는 전교생의 3분의 2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3학년은 대입 학사일정에 따라 원격수업 대신 등교수업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천안에서는 18일 신부동 생활제품 판매업소 '그린리프 녹엽'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된 70대는 천안 21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에따라 그린리프 녹엽 관련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를 통해 그린리프에서 6명, 에어젠큐에서 10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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