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美 백악관 비서실장 "틱톡 매각 협상 안보 우려 여전"

YTN
원문보기
미국 백악관이 중국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 매각 협상과 관련해 여전히 안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현지 시각 17일 틱톡이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 거래에서 중국이 지배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지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에 부합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도스 실장은 그러면서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에서 다수 지분을 보유한다는 계획과 관련해 미 행정부가 거래의 세부사항과 함께 그것이 국가안보 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은 오라클이 소수의 틱톡 미국 사업 부문 지분을 인수하면서 기술협력 파트너로 운영에 참여하고 바이트댄스가 여전히 다수 자산을 보유하는 안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