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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현직 아나운서들, '아나운서 절대로 하지 마라'

뉴시스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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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책 '아나운서 절대 하지 마라' 펴낸 CBS 아나운서 유지수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백원경, 이지민, 서연미, 채선아. (사진=CBS 제공) 2020.09.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책 '아나운서 절대 하지 마라' 펴낸 CBS 아나운서 유지수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백원경, 이지민, 서연미, 채선아. (사진=CBS 제공) 2020.09.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현직 아나운서들이 막연하게 아나운서가 되려는 후배들에게 아나운서 일을 절대 하지말라고 조언한다.

유지수(17년 차), 백원경(14년 차), 이지민(11년 차), 서연미(3년 차), 채선아(3년 차) 등 CBS 현직 아나운서 5명이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경험에서부터 방송하면서 얻는 무게와 보람, 직장인으로서의 생활과 고충을 책으로 풀어냈다.

유 아나운서는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유지수의 해피송'을 진행하고 있다. 백 아나운서는 현재 '백원경의 가스펠아워'라는 크리스천 음악 프로그램의 제작, 진행을 맡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CBS 음악 FM 라디오 'All that Jazz'에서, 서 아나운서는 '시사 자키 정관용입니다'와 '서연미의 뷰티풀데이;에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채 아나운서는 현재 'CBS TV 뉴스' 앵커로 일하고 있다.

'나대지 않고 은밀하게 아나운서 준비하기'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은 물론, 아나운서 학원을 고르는 방법에서부터 각 방송사 별 상황에 따라 존재하는 비정규직 아나운서의 경우 감내해야하는 방송국 사정까지 속속들이 설명한다.


특히 막연하게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직장인으로서의 고충과 실상, 방송인으로서 겪어야하는 여러 사례 등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344쪽, 흔들의자, 1만6800원.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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