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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홈페이지 개설 한 달만에 ‘100만’ 돌파

이데일리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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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 18만명 신청
내년 사전청약, 2025년 첫 입주 시작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 개설 한 달여 만에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하고 18만명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3기신도시 홈페이지 캡처)

(사진=3기신도시 홈페이지 캡처)


청약일정 알림 신청자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신도시 선호도는 특정지역 쏠림 현상 없이 하남교산(20%), 과천(18%), 고양창릉(17%), 남양주왕숙(15%), 부천대장(13%), 인천계양(11%)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신청자 중에는 서울 거주자가 33%를 차지해 서울 주택수요 분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기 신도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2023년 본청약, 2025년 첫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과거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사전예약 직후 늦게는 2∼3년 뒤에 보상절차를 진행했으나 3기 신도시는 사전청약 1년 전에 보상공고하는 등 보상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후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 등은 보상공고를 완료했고 감정평가 등을 거쳐 연말부터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양창릉·부천대장 등은 내년 초 보상공고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청약 대상구역은 문화재 등 사업지연 우려가 적은 곳을 선정했으며 사전청약 시점에는 보상 및 문화재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이후 대외 변수로 인한 사업지연 가능성이 낮은 구역을 최종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의 경우 사전청약 이후에도 분양주택 8∼9만가구를 본 청약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입주 시 교통 불편이 없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신속히 추진 중으로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은 연내 모두 확정된다”며 “도로·지하철 사업 등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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