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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결과 앞두고 상승세 '일단멈춤'…코스닥 9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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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장 막판에 외국인들과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900선 아래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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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16일 코스피는 전 장보다 0.31%(7.66포인트) 내린 2435.92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53억원, 158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은 홀로 3280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전일과 같은 가격에 장을 끝마쳤고, 삼성바이오로직스(0.39%), 셀트리온(0.34%), 현대차(2.51%)가 상승했다. 반면 LG화학(-5.37%), 네이버(-1.60%), 카카오(-1.05%)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9월 FOMC를 경계하며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며 “코스닥지수는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 900선을 돌파했으나 반도체와 IT 부품은 각각 1.44%, 1.43% 하락하는 등 상승 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장보다 0.35%(3.18포인트) 내린 896.28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전 장보다 0.25%(2.29포인트) 오른 901.75로 장을 시작한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오후 들어 내림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 홀로 186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억원, 1408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전일과 같은 9만9700원, 11만9000원에 장을 끝마쳤다. 씨젠(5.73%), 알테오젠(1.56%), 에이치엘비(2.09%)는 상승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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