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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뉴딜 펀드, 국민 세금으로 손실 메우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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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뉴딜 펀드와 관련해 "정책형 펀드는 정부 자금이 들어가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의미이지, 손실 원금을 보장한다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가 관제 펀드를 만들고 손실은 국민 세금으로 메우려한다는 지적이 맞느냐'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손실을 국민 세금으로 메운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뉴딜펀드 중 정책형 펀드는 정부가 후순위 분야에 우선 10% 범위에서 출자하는 것"이라며 "정부 출자지분이 우선 리스크를 커버해 준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정부의 뉴딜 펀드에 대한 금융회사 참여 강요 여부에 대해 "뉴딜 프로젝트와 같이 수익성이 있다면 금융회사가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라며 "민간기관에서 스스로 참여를 발표를 한 것도 알고 있고, 앞으로도 수익성을 보고 많은 기관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일축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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