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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물의존' 공격에 발끈한 바이든…"트럼프는 바보"

머니투데이 이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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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올해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왼쪽)이 지난 3월12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5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각각 연설하고 있다. 2020.5.14./사진=[AP/뉴시스]

올해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왼쪽)이 지난 3월12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5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각각 연설하고 있다. 2020.5.14./사진=[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을 향한 약물 복용 의혹을 반박했다.

바이든은 15일(현지시간) NBC 계열사인 WFLA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약물 복용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그는 '바보'(Fool)다. 어리석은 발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9일 시작돼 다음달 15일과 22일까지 세 차례 치러지는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기다려진다며 "내가 간다. 트럼프는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트럼프는 바이든의 어눌한 연설을 지적하며 그의 치매 의혹을 내놓다가, 최근 TV 토론회를 앞두곤 그의 총기가 되살아났다며 정신을 맑게 하는 약을 먹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12일 폭스뉴스에서 "아마 약물이 연관돼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으며, 이날도 "바이든이 약물에 의지하고 있다. 도핑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가 민주당 인사에게 약물 복용 의혹을 제기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약물 복용 의혹을 제기하며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도핑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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